2025년 07월 15일 화요일

  • 서울 22℃

  • 인천 24℃

  • 백령 25℃

  • 춘천 23℃

  • 강릉 21℃

  • 청주 24℃

  • 수원 22℃

  • 안동 23℃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23℃

  • 전주 24℃

  • 광주 25℃

  • 목포 24℃

  • 여수 25℃

  • 대구 26℃

  • 울산 27℃

  • 창원 27℃

  • 부산 27℃

  • 제주 27℃

K푸드 검색결과

[총 47건 검색]

상세검색

홍문표 aT 사장, 태국 유통공룡 CP그룹과 손잡고 K-푸드 진출 물꼬 튼다

호남

홍문표 aT 사장, 태국 유통공룡 CP그룹과 손잡고 K-푸드 진출 물꼬 튼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태국 최대 민간기업 CP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CP AXTRA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K-푸드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 홍문표 사장은 7월 9일 태국 방콕에서 CP AX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국 내 2,6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CP그룹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현지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홍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수출 확대

수출길 오른 K-버거, 美·日 강타한다

식음료

[NW리포트]수출길 오른 K-버거, 美·日 강타한다

국내 토종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와 맘스터치가 내수 시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K-푸드를 앞세운 해외 진출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미국, 맘스터치는 일본에 각각 법인을 설립해 직진출하며 현지화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버거킹 코리아 역시 국내 개발 메뉴의 글로벌 수출로 경쟁을 펼치며, 국내 버거 업계의 세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CJ제일제당, 식품 수장에 '글로벌·R&D' 전문가 앉힌 이유

식음료

[유통 새얼굴]CJ제일제당, 식품 수장에 '글로벌·R&D' 전문가 앉힌 이유

CJ제일제당이 식품사업부문 수장을 교체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내수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해외 식품사업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K-푸드 기업 위상 굳히기에 나선 모양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식품사업부문 신임 대표로 그레고리 옙 식품연구소장을 선임했다. 옙 대표는 1965년 미국 출생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생물학을 졸업하고 존스 홉킨스 대학교 유기화학 박사를 취득했다. 맥코믹, 펩시 등 세계 식

농심 울산 물류센터, CJ대한통운 기술력으로 짓는다

건설사

농심 울산 물류센터, CJ대한통운 기술력으로 짓는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농심 울산 삼남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연면적 16만6694㎡,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물류센터를 시공하는 프로젝트다. 다음 달 착공 후 2027년 5월 준공이 목표다. 농심 울산 삼남 물류센터가 들어설 입지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와 가깝고 현재 개발 중인 울산 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

K푸드 '관세' 앞 엇갈린 희비

식음료

[NW리포트]K푸드 '관세' 앞 엇갈린 희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하면서 식품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현지 생산시설을 가진 기업은 무관하지만, 수출에 주력하는 경우 관세 직격탄을 맞을 위기다. 미국은 국내 식품업계의 최대 수출국 중 하나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K-푸드 플러스(K-Food+) 농식품 분야 수출액 잠정치는 24억8000만달러(약 3조6500억원)로 1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미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4억8700만달

해외 시장에 목매는 K-푸드

기자수첩

[기자수첩]해외 시장에 목매는 K-푸드

'영업이익률 20%'의 주역인 불닭볶음면이 삼양식품을 키우고 있다. 국내 식품업계에선 흔치 않은 실적이다. 오리온 역시 작년 엉엽이익률 17.5%을 달성했다. 두 기업의 공통점은 해외 매출 비중에 있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은 전체에서 80%, 오리온은 65%에 달한다. 통상 식품기업은 영업이익률 5%만 넘어도 잘 번다고 본다. 실제 국내 18개 식품 상장기업의 2023년 연결기준 평균 영업이익률은 5.9%다. 국내 1위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의 작년 영업이익률도 5.8%,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