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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익 130억원···흑자전환
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나, 인터넷·모바일 성장과 비용 절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ENA 오리지널 콘텐츠 성장, IPTV 신상품 출시, AI 스포츠 중계 등 신사업 확대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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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익 130억원···흑자전환
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나, 인터넷·모바일 성장과 비용 절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ENA 오리지널 콘텐츠 성장, IPTV 신상품 출시, AI 스포츠 중계 등 신사업 확대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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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홈쇼핑 포털 개발··· 수수료 갈등 해소 '전환점' 될까
KT스카이라이프가 올해 안에 다수 홈쇼핑 채널의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통합형 커머스 앱을 개발해 고객 편의성과 이용률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유료방송 매출 하락과 송출수수료 협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업계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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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51억원···전년比 78% ↑
KT스카이라이프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28억 원으로 4.5%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6억 원으로 28.3% 늘어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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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작년 영업손실 11억원···적자전환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1조229억원으로 2022년 이후 3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연간 기준 영업손실은 11억원으로 스카이라이프TV의 무형자산 상각비가 반영되며 적자로 전환했다. 다만, 회사는 콘텐츠 투자 감소에 따라 지난 3분기부터 무형자산 상각비가 줄어드는 추세로, 올해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전체 가입자는 575만명으로 전년 대비 1%(6만명) 감소했으나, 모바일과 인터넷 상품의 가입자는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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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부는 유료방송 업계 돌파구는 'AI'
유료방송 3사가 결국 칼을 빼 들었다. LG헬로비전과 KT스카이라이프는 거듭된 실적 악화에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SK브로드밴드는 오랜 기간 목표했던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각 사는 인공지능(AI) 기술 등 신사업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한다는 구상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전날 경영설명회를 열고 희망퇴직안을 공개했다. 자회사인 HCN도 여기에 동참한다. 대상은 만 51세 이상이거나 근속 10년 이상인 직원으로,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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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영업익 18억원···전년 比 32.5% ↓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56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32.5% 줄어든 수준이다. 회사 측은 콘텐츠 투자로 인한 무형자산상각비가 이월되며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체가입자도 578만명으로 전년 동기(582만명)와 비교해 0.7% 줄었다. 판매수수료 효율화와 수익성 위주의 가입자 모집으로 신규 가입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7월 호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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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T스카이라이프, 렌탈사업 접는다
KT스카이라이프가 10년간 이어오던 '렌탈사업'을 정리한다. 유료 방송 시장 부진의 대안으로 시작했지만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자 비용 효율화 차원의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다음 달 11일부터 '스카이렌탈'(소유권유보부 할부매매) 서비스의 신규 가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에 대해서는 사후관리(AS)와 채권관리(렌탈료)를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방송·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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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손실 2억원···적자 전환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46억원, 영업손실은 2억원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콘텐츠 흥행이 수익 증가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불가피한 무형자산상각비 증가가 원인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사업의 성장으로 가입자가 순증하며 통신서비스 매출이 늘었고, ENA는 채널가치 상승 속에 시청률 8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스카이라이프 별도 영업수익은 176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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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여름 이벤트 '쿨 썸머, 혜택에 풍덩!' 프로모션 진행
KT스카이라이프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홈 바캉스를 위한 "쿨 썸머, 혜택에 풍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상반기 인기 TOP100 영화', '스라호러하우스 특별관 영화', '여름테마 영화' 할인과 VOD 쿠폰, 경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2024년 상반기 스카이라이프에서 사랑받은 TOP100 영화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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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픽셀롯·호각과 맞손···"AI 방송 플랫폼 도약"
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최영범)와 자회사 HCN이 전날인 24일 상암동 본사에서 픽셀롯(Pixellot), 호각과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솔루션 'AI 스포츠'를 서비스하겠다는 구상이다. 'AI 스포츠'는 아마추어 스포츠를 대상으로 AI 무인 카메라를 활용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산하고, 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앱(App) 기반으로 유통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다. 국내 학생 선수와 가족 등 관계자 약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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