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가스공사,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 "가스 요금 부담 완화"
한국가스공사가 민간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하고 가스 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직수입사와 직수입 예정사 대상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제조시설 이용자 모집은 오늘(8일)부터 19일까지다. 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보유한 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