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국내외 시장서 '훨훨'···LS일렉, 올해 데이터센터 수주 1조 돌파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내세워 2024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1조원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북미와 국내 시장에서 각각 8000억원, 2000억원을 확보했으며, AI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 및 현지화 전략,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시장 점유율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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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시장서 '훨훨'···LS일렉, 올해 데이터센터 수주 1조 돌파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내세워 2024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1조원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북미와 국내 시장에서 각각 8000억원, 2000억원을 확보했으며, AI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 및 현지화 전략,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시장 점유율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LS일렉트릭, 부산공장 증설···"내년 사업장 단독 매출 1조원 목표"
LS일렉트릭이 부산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제2 생산동을 준공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초고압 변압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S일렉트릭은 4일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에 위치한 부산사업장에서 제2 생산동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서철수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에너지·화학
LS일렉트릭, 日에 계통연계 ESS 발전소 착공
LS일렉트릭이 일본 치바현에서 2MW PCS와 8MWh 배터리 용량을 갖춘 계통연계 ESS 발전소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최초로 직접 투자와 운영까지 수행하는 사례로,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을 겨냥해 에너지관리시스템과 핵심 전력기기를 공급한다. FIP, VPP 등 정책에 맞춰 일본 ESS 시장에서 선제적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전기·전자
LS일렉트릭, 북미 초고압 변압기 역대 최대 계약···4600억원 규모 수주
LS일렉트릭이 미국 초대형 민간 유틸리티와 4600억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525kV급 제품으로 북미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시장 공략을 가속하며, 단일 최대 수주 기록을 세웠다. 수주잔고는 2조원을 돌파했다.
전기·전자
"전력 인프라 대전"···효성·LS, 美 시장 공략 가속도 붙인다
효성중공업과 LS일렉트릭이 현지 공장을 증설하는 등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인공지능(AI) 등으로 인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최근 미국 테네시 주에 위치한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의 3차 증설을 결정했다. 효성중공업은 이를 위해 1억5700만 달러를 투자해 오는 2028년까지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50%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증설은 3
전기·전자
LS일렉,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 수주···1100억 규모
LS일렉트릭이 최근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1100억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대형 데이터센터에 배전 변압기 등 전력 공급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미국 관세 인상에도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인정받아 시장 입지를 높이고 있다.
전기·전자
LS일렉트릭, 美빅테크 기업에 1329억 규모 전력시스템 사업 수주
LS일렉트릭이 미국 테네시 주 AI 데이터센터에 전력 솔루션을 공급하는 1329억원 규모의 계약을 북미 빅테크 기업과 체결했다. 내년 4월까지 고압 및 저압 수배전반, 변압기 등을 공급할 예정으로, 전력시장 내 입지 확대로 현지 장기공급계약도 기대된다.
전기·전자
LS일렉트릭, AI 훈풍타고 비수기도 날았다···글로벌 전력시장 입지 확대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향 훈풍에 웃음을 짓고 있다. 미국발 관세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로 인한 미국 수출 확대 효과가 컸다. 23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조2163억원, 영업이익은 1008억원을 거뒀다. 당초 시장에서는 LS일렉트릭의 영업이익을 112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던 만큼 기대치를 하회하기는 했으나 전년대비 성장세는 이어갔
전기·전자
LS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1008억···전년比 51.7%↑
LS일렉트릭은 2023년 3분기에 매출 1조2163억원, 영업이익 1008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 등 북미 수출 호조와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실적 상승의 주 요인이다. 재무구조는 안정적이나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현금성 자산이 감소했다.
전기·전자
LS일렉트릭-하니웰, 美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LS일렉트릭과 하니웰이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과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협약했다. AI 기술과 통합 소프트웨어로 데이터센터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