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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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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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4년 차, 내실 다져가는 LX그룹

재계

홀로서기 4년 차, 내실 다져가는 LX그룹

내실 다지기에 나섰던 LX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년 반토막 난 실적을 받아들였던 계열사들도 올해 2분기는 전년 대비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그룹의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X그룹의 지주회사인 LX홀딩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다음주께 발표될 예정이다. 아직 지주사의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요 계열사들의 성적표는 나왔다. 우선

LG화학, 배터리 열폭주 지연 소재 개발···"1500℃ 불길에도 20분 거뜬"

에너지·화학

LG화학, 배터리 열폭주 지연 소재 개발···"1500℃ 불길에도 20분 거뜬"

LG화학이 LX하우시스와 함께 1500℃ 화염에서 20분 이상 견디는 배터리 열폭주 지연 소재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특수 난연 열가소성 연속섬유 복합소재(특수 난연 CFT)'는 강한 화염과 높은 압력에서 기존 복합소재보다 14배 이상 긴 시간 동안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화학의 자체 테스트(Torch test) 결과 1.6mm 두께의 얇은 특수 난연 CFT에 1500℃ 이상의 열과 압력을 가했을 때 20분이 지나도 녹아 흘러내리거나

LX홀딩스, 작년 매출·영업익 ↑···4분기는 321억 적자

산업일반

LX홀딩스, 작년 매출·영업익 ↑···4분기는 321억 적자

LX홀딩스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성장했다. 다만 4분기 매출액은 90% 이상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LX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69억원, 15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01억원으로 19.1%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4분기 실적은 주저않았다. 4분기 매출액은 49억6600만원, 영업손실은 321억원을 내 분기 적자로 돌아섰

LX하우시스, ESG위원회 신설···"지속 가능한 성장 추진"

LX하우시스, ESG위원회 신설···"지속 가능한 성장 추진"

LX하우시스가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련 최고 심의 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ESG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 사내이사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차후 위원회 결의로 선임될 예정이다. 신설된 ESG위원회는 ▲환경·안전 ▲사회공헌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경영 관

LG화학, ‘범 LG家’ GS·LX 동맹으로 친환경사업 가속화

LG화학, ‘범 LG家’ GS·LX 동맹으로 친환경사업 가속화

LG화학이 범 LG가(家) 기업인 GS칼텍스, LX하우시스와 잇따라 동맹을 맺고 친환경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전지소재, 신약과 함께 친환경사업을 3대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7일 LG화학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12월 LX하우시스와 PVC(폴리염화비닐) 재활용 기술 공동 개발 및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PVC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LG화학-LX하우시스, 친환경 PVC 사업 협력

LG화학-LX하우시스, 친환경 PVC 사업 협력

LG화학이 LX하우시스와 손잡고 친환경 PVC(폴리염화비닐) 사업 확대에 나선다. LG화학과 LX하우시스는 16일 LG 서울역빌딩에서 강계웅 LX하우시스 대표,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PVC 재활용 기술 공동 개발 및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PVC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VC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으로 나무나 철을 대체하는 대표적 범용 플라스틱이다. 주로 창호나 바닥재, 건축

한샘 인수전, LX하우시스-롯데 2파전 압축

한샘 인수전, LX하우시스-롯데 2파전 압축

가구업계 1위 ‘한샘’ 인수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롯데에 이어 건축자재 기업 LX하우시스까지 한샘 인수전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 업계에서는 한샘 인수 주체인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파트너로 어떤 업체의 손을 잡을지 주목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6일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한샘 경영권 및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하는 특수목적법인(SPC)에 3000억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S

구본준, 계열분리 후 첫 M&A 한샘 찜한 이유

구본준, 계열분리 후 첫 M&A 한샘 찜한 이유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국내 인테리어 가구 1위 업체인 한샘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LG그룹에서 계열분리 후 LX그룹 수장으로써 첫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킨다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중장기 전략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LX하우시스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한샘 인수를 위해 설립 예정인 경영 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3000억원을 출자해 전략적투자자(SI)로서 참여하기로 결

구본준, LX 자동차소재부문 흑자 전환 임박···시장선 “매각 가능성 있다”

구본준, LX 자동차소재부문 흑자 전환 임박···시장선 “매각 가능성 있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LX그룹 출범 이전에 매각을 추진했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LX하우시스)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 2년간 670억원 영업손실을 냈으나, 올 하반기 적자 탈출 가능성마저 보이면서 구 회장의 사업부 활용 방안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30일 LX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X하우시스가 영위하는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문은 올 상반기 매출액 4583억원, 영업손실 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LX하우시스, ‘가전필름 특허 침해’ KCC글라스 제소

LX하우시스, ‘가전필름 특허 침해’ KCC글라스 제소

LX하우시스가 가전필름 제품의 특허 침해를 이유로 KCC글라스를 제소했다. 이에 KCC글라스 측이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며 법무법인을 선임해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히면서 법적 분쟁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LX하우시스는 KCC글라스의 ‘헤어라인 VCM 가전필름’ 제품이 자사 관련 제품구조 및 제조방법 특허 2건을 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가전필름은 냉장고·세탁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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