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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올해 첫 ESG위원회 개최···PCAF 가입 의결
한국수출입은행이 여의도 본점에서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 가입 등 주요 현안을 다룬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수은은 허장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남혜정 이사를 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윤희성 행장을 포함한 3인 체제의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이니셔티브 PCAF 가입을 의결하고, 사회공헌활동과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 신규 발간 등 경영 활동을 논의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