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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로 바꾼 KB운용, 한투운용 턱밑 추격에···수수료 인하 참전
KB자산운용이 주요 상장지수펀드(ETF) 수수료 인하 경쟁에 참전했다. 업계 4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점유율 격차 1% 이내로 추격하자 이를 지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늘부터 KB자산운용은 'RISE ETF' 13종의 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1%로 인하한다. 적용 상품은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RISE 미국반도체NYSE ▲RISE 미국S&P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