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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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I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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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 상승에 실적 뛴 팬오션···HMM도 '장밋빛'

항공·해운

BDI 상승에 실적 뛴 팬오션···HMM도 '장밋빛'

국내 최대 벌크선사 팬오션이 발틱운임지수(BDI) 상승에 따라 올해 2분기 호실적을 썼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동 분쟁 리스크 영향이다. 특히 올해 초 2000선을 머물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까지 3000선을 가볍게 돌파하면서 HMM의 수혜도 기대된다. 2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BDI와 SCFI는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하반기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오가는 선박들을 공격하면서

4000선 목전에 둔 해상운임···화주는 '울상'

항공·해운

4000선 목전에 둔 해상운임···화주는 '울상'

국내 해운업계 실적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매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10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5일 3733.8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인 동시에, 6주 연속 3000선대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SCFI가 3000선을 돌파한 건 지난 2022년 8월 26일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SCFI 오름세는 홍해 사태 여파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해 말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오가는 선박들을 공

역대급 해상운임부터 주가 급등까지···HMM 2분기 '장밋빛'

항공·해운

역대급 해상운임부터 주가 급등까지···HMM 2분기 '장밋빛'

국내 해운업계 실적을 가늠짓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홍해 리스크 장기화로 11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00~1200선대를 유지했던 SCFI가 최근 3000선을 뚫으면서 주가도 급등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국내 대표 선사 HMM의 실적에도 업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25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21일 3475.6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4주 연속 3000선대를 기록한 규모다. SCFI

HMM, 영구채 문제 수면 위···남은 과제는 '재매각'

항공·해운

HMM, 영구채 문제 수면 위···남은 과제는 '재매각'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 HMM이 해상운임 상승과 재무 건전성 개선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홍해 사태에 따른 영향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강화한 결과다. 여건이 좋아진 만큼 업계에선 지난해 최종 불발된 매각 작업이 언제 시작될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3000선 뛰어넘은 해상운임…'1년 9개월 만 돌파' 5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3044.77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는 연중

운반비 걱정 LG전자, "장기계약, 대안 선박으로 대응"

전기·전자

운반비 걱정 LG전자, "장기계약, 대안 선박으로 대응"

수출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운임 비용이 다시 한번 치솟고 있다. 전쟁으로 몸살을 앓는 유럽은 설상가상으로 테러집단이 선박을 나포하고 있고 북미에선 '노조 리스크'가 재점화됐다. 선사들의 주요 항로인 유럽과 북미에서 모두 악재가 터진 것으로 운임료 부담은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년 전 운반비로만 4조원 가량을 쓴 LG전자도 적잖은 악영향이 예상된다. 기존에 체결한 해상운송 계약으로 당장 손익에는 영향이

해상운임 2500선 뚫었다···HMM 2분기 전망도 '장밋빛'

항공·해운

해상운임 2500선 뚫었다···HMM 2분기 전망도 '장밋빛'

국내 해운업계 실적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주 연속 2000선 대를 뚫고 고공행진하고 있다. 중동발(發) 리스크로 지난 1분기 호실적을 거둔 HMM은 올해 2분기에도 홍해 이슈 지속으로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아 쥘 전망이다. 20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10일 2305.79포인트(p)를 기록하며 9주 만에 2000선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로 풀이된다. 친이란 세력 '후티 반군'이

불황 맞은 해운···해상운임 반등에도 환율 하락에 '울상'

항공·해운

불황 맞은 해운···해상운임 반등에도 환율 하락에 '울상'

국내 해운업계가 해상운임 반등에도 환율 하락에 울상을 짓고 있다. 통상 이들은 대금 결제를 달러로 진행하기 때문에 환율이 떨어지면 수익성도 함께 급락한다. 15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최근 2주 연속 반등해 1000선대에 머무르고 있다. SCFI는 중국 상하이항에서 주요 노선으로 가는 운임들을 평균 낸 지수로, 국내 해운업체 실적을 가늠짓는 지표로 활용된다. SCFI는 2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나,

해운업계 어쩌나···해상운임 이어 건화물선 운임도 '추락'

항공·해운

해운업계 어쩌나···해상운임 이어 건화물선 운임도 '추락'

국내 해운업계가 오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연일 떨어지는 운임지수에 한숨을 쉬고 있다. 업계 실적을 이끄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5주 연속 1000선을 밑돌고 있고, 벌크선 운임 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11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7일 931.73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7.5% 감소한 수치인 동시에, 5주 연속 1000선을 밑돌고 있는 수준이다. SCFI는 글로

해운업계, 해상운임 추락에 '혹한기' 돌입

항공·해운

해운업계, 해상운임 추락에 '혹한기' 돌입

국내 해운업계 수익성을 책임지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최근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혹한기에 돌입했다. 이 가운데 급속도로 떨어지는 환율도 해운사들의 실적을 압박, 이들의 호황기가 지난해 끝물을 맞이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1000선 언제쯤"…고금리 여파에 맥 못 추는 해상운임 2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SCFI는 지난주 924.28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8.11% 떨어진 수치인 동시에, 올해 17번째(주 단위

낮아지는 해상운임···HMM, 위기 탈출 키워드는 '친환경'

항공·해운

낮아지는 해상운임···HMM, 위기 탈출 키워드는 '친환경'

국내 해운사들의 수익 지표로 불리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한 달째 하락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운사들의 불황기가 다시 찾아들 것이란 우려를 내비치나, 국내 대표 선사 HMM은 친환경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14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해운 운임 지표 SCFI는 지난 10일 906.55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4625.06) 대비 무려 80.4% 떨어진 수치인 동시에, 5주 연속 1000선을 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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