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SK가 투자한 배터리 기업 SES, 한국지사 설립
현대자동차와 SK 등이 투자한 미국의 전기차용 하이브리드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 및 생산 기업 SES가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SES는 한국지사 설립을 완료하고 시험 생산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SES 한국지사는 중국 상하이지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해외지사로, 올해 안에 5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SES는 SK(주), 현대차, 기아,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 전략적 투자사들의 본사가 한국에 있다는 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