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무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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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SK온' 출범 완료···"재무 안정성과 사업 포트폴리오 동시 강화"

에너지·화학

'통합 SK온' 출범 완료···"재무 안정성과 사업 포트폴리오 동시 강화"

SK이노베이션의 계열사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법인이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SK온의 자본금과 발행주식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이번 확대가 SK온의 본격적인 외형 성장의 신호탄으로 풀이하고 있다. 자본금·발행주식 증가…외형 성장 본격화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 1일 SK엔무브와 합병을 완료했다. 이는 지난 2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엔텀과의 3사 합병에 이어 '통합 SK'온을 완성

SK온, 3분기 1248억 적자···4분기 ESS로 반등 신호탄(종합)

에너지·화학

SK온, 3분기 1248억 적자···4분기 ESS로 반등 신호탄(종합)

SK온이 올해 3분기 120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국 시장 중심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확장해 가동률 향상과 수익성을 동시에 방어하겠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계열사 SK온이 3분기 매출 1조8079억원, 영업손실 124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이다. 다만 SK온 통합법인으로는 영업이익 179억원을 달성하며 2개 분기 연속

'통합 SK온' 출범 앞두고 MBK 이사 사임···이사회 정비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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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통합 SK온' 출범 앞두고 MBK 이사 사임···이사회 정비 신호탄

SK온이 다음 달 1일 SK엔무브와의 합병을 앞두고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합병을 불과 한 달 남겨둔 시점에서 재무적투자자(FI) 측 인사였던 부재훈 SK온 기타비상무이사가 임기를 남긴 채 중도 사임하면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재훈 SK온 기타비상무이사는 이달 1일 자로 임기 약 5개월을 남기고 사임했다. 기존대로라면 부 이사의 임기 만료 시점은 내년 3월이다. 1970년대생인 부 이사는 MBK파트너스 스페셜시튜에이션스(SS) 대표

"재무구조 높이고 상장 불씨"···SK온·엔무브, 통합법인으로 새출발(종합)

에너지·화학

"재무구조 높이고 상장 불씨"···SK온·엔무브, 통합법인으로 새출발(종합)

SK그룹 전기차 배터리 기업 SK온과 윤활유·액침냉각 전문 SK엔무브가 하나의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속 실적과 IPO(기업공개) 부담을 떠안은 배터리 부문을 살리고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30일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두 기업의 통합은 SK온이 SK엔무브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SK온·SK엔무브 합병···SK이노, '배터리 살리기' 일단락

에너지·화학

SK온·SK엔무브 합병···SK이노, '배터리 살리기' 일단락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과 대규모 자본확충을 결의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합병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춘 토털 에너지 회사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온, SK엔무브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SK온이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하고, 합병법인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이석희 SK온 사장 등 최고 경

'4수 실패' SK엔무브, 결국 SK이노 품으로···다음 단계는?

에너지·화학

'4수 실패' SK엔무브, 결국 SK이노 품으로···다음 단계는?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엔무브의 지분을 100% 매입하며 기업공개(IPO)를 잠정 중단한다. SK이노베이션이 중복 상장 논란에 대한 부담을 털고 SK온과의 구조 재편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SK엔무브 지분 매입'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7월2일 재무적투자자(FI) 에코솔루션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SK엔무브 주식 전량인 1200만주를

정유 4사, 액침냉각 시장에 주목···3조원 미래 먹거리

에너지·화학

정유 4사, 액침냉각 시장에 주목···3조원 미래 먹거리

정유업계가 윤활유 사업의 연장선인 미래 먹거리 '액침냉각' 시장에 뛰어들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는 윤활유 기반의 액침냉각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열을 방출하는 '공랭식'과 물이나 냉각수를 활용해 열을 방출하는 방식인 '수랭식'이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이보다 한층 더 발전된 액침냉각은 전자기기를 액침냉각유에 담가 열을 식히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냉각속도가 빠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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