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SKC코오롱PI, 1분기 영업익 147억···전년比 366.2%↑
SKC코오롱PI는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7억원으로 전년 31억5300만원에 비해 366.2%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02억1200만원에서 616억1900만원으로 53.2%, 당기순이익은 20억9800만원에서 124억200만원으로 491.1% 늘었다.
[총 23건 검색]
상세검색
[공시]SKC코오롱PI, 1분기 영업익 147억···전년比 366.2%↑
SKC코오롱PI는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7억원으로 전년 31억5300만원에 비해 366.2%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02억1200만원에서 616억1900만원으로 53.2%, 당기순이익은 20억9800만원에서 124억200만원으로 491.1% 늘었다.
코오롱인더, SKC코오롱PI 매각대금 3035억···미래 도약 준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3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확보해 미래 성장사업을 위한 투자의 발판을 마련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작년부터 진행해 온 SKC코오롱PI 지분 매각 절차가 지난 6일 마무리됨에 따라 SKC코오롱PI 보유지분 27.03%를 ㈜코리아PI홀딩스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매각대금은 3035억원이다. SKC코오롱PI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의 합작투자로 2008년에 설립됐다. 폴리이미드필름 시장 세계 1위 기업으로 2014년에는 코스닥
SKC코오롱PI, 우선협상자 글렌우드PE 선정(종합)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PI) 업체인 SKC코오롱PI의 지분 매각 인수우선협상대상자에 국내 사모펀드(PEF)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선정됐다. SKC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매각을 추진 중인 SKC코오롱PI 지분 54.07%를 매입할 우선협상대상자로 글렌우드PE(Glenwood Private Equity)를 선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앞서 글랜우드PE는 한국유리공업을 인수한 경험이 있어 이번 결정으로 국내 주요 부품 소재업체를 잇달아 매입할 전
SKC-코오롱, 11년 만에 ‘동지에서 적으로’
SKC와 코오롱이 11년간의 특별한 동거를 끝내고 각자도생에 나선다. 글로벌 폴리이미드(PI)필름 시장 후발주자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뭉친 두 회사지만, 이제는 투명 PI필름 시장 주도권을 놓고 싸우는 적으로 돌아가게 된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와 화학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SKC코오롱PI의 예비입찰이 마감됐다. 매각 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이고, 예비입찰에서 한앤컴퍼니와 MBK파트너스 등 5~6곳의 사모
KCFT 인수 ‘1.2兆 실탄’ 쌓는 SKC···매각 ‘다음 타자’는?
SKC가 전기차 배터리 동박업체 KCFT의 인수 대금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 매각을 시작했다. SKC는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츠로버츠(KKR)에 현금 1조2000억원을 일시불로 내는 대신 KCFT 지분 100%를 넘겨받기로 했다. 대규모 현금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지분 매각 움직임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는 지난 7일 화학사업부문을 분할한 뒤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의 자회사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컴퍼
日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수혜주 ‘방긋’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간소화 국가)’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추가 수출 규제를 강행한 가운데 관련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은 부진한 증시 흐름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규제 이슈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 명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된 국내 기업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입 규모가 크고 일본 의존도가 높은 고위험 품목은 83개로 예상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는
하나금융투자 “SKC코오롱PI, 연간 실적 역성장 불가피···목표주가↓”
하나금융투자는 30일 SKC코오롱PI에 대해 연간 실적 추정치와 멀티플을 하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에서 중립, 목표주가 2만7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C코오롱PI는 모바일 수요가 부진하고 미·중 무역분쟁으로 상반기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하반기 실적 개선이 이뤄져도 연간 매출 증가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연간 실적은 매출 2518억원, 영업이익 461억원으
SKC코오롱PI 매각설에···SKC ‘강력부인’ 코오롱 ‘NCND’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폴리이미드(PI)필름 제조업체 ‘SKC코오롱PI’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문에 대해 약간은 다른 입장을 내놨다. SKC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한 반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SKC코오롱PI 매각을 위해 대형 사모펀드(PEF)들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았다. 매각 대상은 SKC코오롱PI의 경영권
[코스닥100 기업|SKC코오롱PI]최대 실적 기록했지만···현금 수급 ‘난항’
증권가는 매년 기업공개(IPO)의 대어를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곤 한다. 특히 유망 기업은 증권사들의 최대 고객이자 투자자에게는 높은 수익을 거둘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SKC코오롱PI 역시 증시 입성 전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SKC코오롱PI는 지난 2008년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가 상용 필름 중 내열성과 내한성이 가장 우수한 기초 화학 소재인 PI필름 사업을 위해 설립한 합작사다. 다양한
메리츠종금증권 “SKC코오롱PI, PI필름 업황 여전히 견조”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SKC코오롱PI에 대해 PI필름 업황이 여전히 견조한 만큼 최근 주가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SKC코오롱PI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0억, 18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9.9%, 8.1% 하회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SKC코오롱PI의 과거 패턴의 경우 상반기 재고를 축적해놓고 하반기에 재고를 소진하면서 매출을 극대화 시켜왔다. 하지만 작년부터 시작된 PI필름 공급부족이 올해 1분기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