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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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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위협하는 중국 TCL·하이센스···최대·최초 내세웠다

전기·전자

[IFA 2024]'삼성 TV' 위협하는 중국 TCL·하이센스···최대·최초 내세웠다

중국의 TCL과 하이센스가 혁신 기술을 앞세운 TV를 선보이며 IFA 2024에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거세게 위협하는 중이다.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에서 TCL은 QD(퀀텀닷)-미니LED TV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전 제품과 화질을 비교해 전시해 놓으면서 98, 85인치 등 X11H, C755 등으로 명명된 다양한 크기의 TV를 전시해 관람객 눈길을 사로 잡았다. 미니 LE

용두사미로 끝났어도···삼성전자, OLED TV 늘려야 하는 이유

용두사미로 끝났어도···삼성전자, OLED TV 늘려야 하는 이유

소문만 무성했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동맹'이 무산됐다. TV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해 OLED TV 생산량을 늘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다만 업계에선 여전히 생산량 확대를 강조한다. 중국 기업이 LCD(액정표시장치) TV 시장에선 약진하고 있으나 OLED TV에선 별다른 영향력이 없고 프리미엄 TV에선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OLED TV 사

LG전자, TCL와 LTE 특허 소송서 승소···독일 판매 금지 조치

LG전자, TCL와 LTE 특허 소송서 승소···독일 판매 금지 조치

LG전자가 중국 전자회사 TCL과의 특허침해 금지소송에서 승소하며 해당 기술을 적용한 TCL 제품을 독일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조치에 나선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만하임(Mannheim) 지방법원은 LG전자가 2019년 11월 TCL을 상대로 제기한 ‘LTE 표준특허’ 침해 금지 소송에서 LG전자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결과는 당시 LG전자가 제기한 총 3건의 특허 침해 금지 소송 가운데 1건에 대한 것으로, 나머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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