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이커머스 PG 겸영 제도개선 검토 TF 운영
금융감독원(금감원)은 티몬 사태를 계기로 이커머스 플랫폼의 결제대행(PG) 겸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판매점 및 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일부터 12명(겸직 5명, 전담직원 7명) 규모의 TF를 구성해 이커머스의 PG 겸영 관련 제도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금감원 차원의 제도개선 건의사항들을 도출해 정부 관계부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