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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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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배신자 프레임’ 극복 안간힘···‘TK 민심’ 총력전

유승민, ‘배신자 프레임’ 극복 안간힘···‘TK 민심’ 총력전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가 또 다시 대구·경북(TK)을 찾아 “시대 문제를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며 “대통령이 되면 경제·안보에 올인 할 것”이라고 민심 공략에 나섰다. 연이은 TK 방문은 자신의 정치적 고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자리 잡은 ‘배신자 프레임’을 넘어서겠다는 의지로, 수시로 이 지역을 찾아 공을 들이고 있다. 유 후보는 19일 대구 동화사 방문을 시작으로 TK 순회 일정에 나섰다. 오후에는 대구의 한

영남 제외한 전 지역서 승리···국민은 ‘정권교체’ 원했다

[문재인시대]영남 제외한 전 지역서 승리···국민은 ‘정권교체’ 원했다

‘촛불 민심’의 적폐 청산 요구를 완성하겠다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TK(대구-경북)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 9일 밤 11 기준으로 문 당선인은 38.7%의 득표율(전국개표율 20.4%)로 집계돼 대선 승리가 확실해졌다. 이로써 문 당선인은 2022년까지 대한민국을 이끌 차기 지도자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적으로 보수 진영 세가 강한 TK지역에서는 홍준표

“찍기는 찍어야 하는데···” TK민심 ‘갈팡질팡’

[르포]“찍기는 찍어야 하는데···” TK민심 ‘갈팡질팡’

“찍기는 찍어야 하는 데 누구를 밀어야 하나 도대체 모르겠다”. 대구 동성로에서 만난 40대 직장인 김모씨는 지지 후보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대선이라고는 하는데 관심이 많이 없다. 다들 너무 크게 다쳐가지고...”라며 말끝을 흐렸다.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밝힌 그는 “믿고 뽑아줬더니 그럴 줄은 몰랐다”며 “대구는 지금 투표를 어디다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다들 멍한 상태다”라고 분개했다. 27일 ‘

문재인, 당 역사상 최초로 TK서 선거운동 시작

문재인, 당 역사상 최초로 TK서 선거운동 시작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당 역사상 최초로 취약 지역인 대구 경북(TK) 지역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 17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일정이 시작되는 가운데 문재인 후보는 TK 지역에서 첫 선거 일정을 소화한다. 문 후보는 오전 9시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2.28 민주의거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성서공단과 경북대학교를 잇따라 방문한다. 민주당이 TK 지역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반기문 놓친 새누리···‘황교안 카드’ 꺼내나

반기문 놓친 새누리···‘황교안 카드’ 꺼내나

새누리당 수뇌부가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영입이 불발될 것을 대비해 차기 대권 주자군에 황교안 권한대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황교안 카드’가 수면으로 올라오게 된 배경은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서청원 의원 간의 대립으로 인한 내부균열이다. 인 위원장은 ‘인적청산’을 내세워 서 의원을 비롯해 TK(대구·경북) 지역을 배제하는 입장을 취했다. 그러나 핵심 친박계 의원들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역풍을 맞는 상황

더민주 새 대표에 추미애···정권교체 등 과제 산적

더민주 새 대표에 추미애···정권교체 등 과제 산적

대구 출신 5선의 추미애(서울 광진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됐다. 추 신임 대표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54.03%로 이종걸(23.89%)·김상곤(22.08%) 후보를 누르고 당 대표로 당선됐다. 추 신임 대표는 최고 비율이 반영된 대의원 현장투표에서 51.53%를 차지했고,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61.66%, 일반당원·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는 55.15%, 45.52%를 기록했다. 대의원 45%, 권리당원 30%, 일반당

등 돌리는 TK·50대···朴대통령 최대위기

등 돌리는 TK·50대···朴대통령 최대위기

집권 3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연이은 지지율 하락의 중심에는 ‘텃밭’인 TK(대구·경북)와 50대의 민심 이반이 자리잡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34.1%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과 청와대 조직개편 등으로 회심의 한 수를 던졌으나 지지율 하락을 막지

김무성, TK민심에 연일 구애

김무성, TK민심에 연일 구애

새누리당 차기 당권 경쟁에 뛰어든 김무성 의원이 연일 TK(대구·경북) 민심 잡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김 의원은 20일 오후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옆 공터에서 ‘박정희 정신과 국가대개조’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토론회를 갖는다.토론회에서 김 의원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 대개조의 의미, ‘김무성이 생각하는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난 19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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