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롯데, 어려운 업황 속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꾸준히 실행
롯데그룹이 지속적인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 해결, 아동 및 청년 지원, 취약계층 환경개선,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 중이다.
[총 1,507건 검색]
상세검색
유통일반
롯데, 어려운 업황 속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꾸준히 실행
롯데그룹이 지속적인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 해결, 아동 및 청년 지원, 취약계층 환경개선,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 중이다.
종목
'중처법' 후폭풍···건설株, 규제 리스크에 주가 '빨간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더불어 금융 및 ESG 등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설업계의 규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 주가가 크게 하락했으며 산업안전 강화와 금융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졌다. 규제 강화로 착공 현장 감소와 주택 공급 차질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통신
"친환경 경영 앞장"···SK텔레콤 법인차, 전기차 전환 '속도'
SK텔레콤은 친환경 경영 강화 차원에서 법인용 차량과 임원 임대차량을 전기차로 적극 전환하고 있다. 올해 업무 차량의 46%가 전기차이며, 임원 대상 차량도 교체를 권고 중이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고효율 네트워크 장비 도입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투자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한수원,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내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의 ESG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한수원은 1억50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약에 따라 동반위와 공동으로 맞춤형 ESG 평가지표를 개발해 협력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ES
금융일반
기후위기에 다시 뜨는 ESG···금융지주 넷제로 중장기 로드맵 진행 '착착'
이재명 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ESG 경영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고 있다. 각사는 2050년까지 금융배출량 넷제로 목표를 세우고 온실가스 배출 3.8% 감축, 기후 관련 KPI, 금융투자 확대, 내부통제 강화 등 다각도로 실질적 변화를 추진 중이다.
은행
신한은행, 영국 인프라에 3조7000억원 투자···K금융 글로벌 입지 넓힌다
신한은행이 2030년까지 영국에 20억파운드(약 3조7000억원)를 투자해 글로벌 금융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 런던지점을 중심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시장을 아우르며, 영국 정부와 민관 협력 확대, ESG·디지털 전환·인프라 분야 투자를 추진한다.
금융일반
현대캐피탈, 2000억원 규모 지속가능연계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이 약 2000억원 규모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을 발행하며 3년 연속 조달에 성공했다. 18일 현대캐피탈은 이같이 밝히며 2023년 국내 최초 발행 이후 3년 연속 SLB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권은 3년물 단일 트렌치로, 공동대표 주간사는 키움투자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이번 발행 규모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누적 발행액 5000억원을 넘어섰다. 지속가능연계채권은 지속가능경영(ESG) 목표 달성 여부
은행
경남은행, 600억원 규모 'ESG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BNK경남은행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00억원 규모의 ESG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이번 채권 발행 자금은 액화수소 저장·공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신규 건설 등 친환경 사업에 지원됐다. 경남은행은 외부 평가기관에서 적합성 검토를 받아 투자자 신뢰를 확보했고,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녹색채권 발행을 지속할 계획이다.
일반
[2025 대선]이재명 "스타트업 혁신 성장 중요···AI 위원회 활성화 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서울 성동구 소셜 벤처·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재생에너지 전환과 기업의 사회적 공익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원자력 의존을 줄이고 태양광 발전으로 미래 부담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ESG 경영과 AI 시대의 기본 사회 구상 필요성을 언급했다.
금융일반
황병우 iM금융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선임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확산에 기여하는 플랫폼이다. 황 회장은 이번 선임을 통해 한국협회의 주요 전략과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