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학교 2013 마지막회 소감 "엄청 먹고 이틀간 자고 싶다"

김우빈 학교 2013 마지막회 소감 ⓒ 인터뷰 영상 캡처

배우 김우빈이 학교 2013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인사를 전했다.

28일 김우빈은 소속사 sidusHQ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KBS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종영 인터뷰를 했다.

김우빈은 "안녕하세요 학교 2013 시청자 여러분. 박흥수 역을 맡은 김우빈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손 인사를 건넨 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매일매일 재미있는 일들이 많아서 항상 즐겁게 촬영 했다"며 "일단 (방송이)끝나면 밥을 엄청 많이 먹고, 한 이틀 동안 자고 싶어요. 계속 잠이 부족해서 지금 다크서클도 많이 내려오고 피부트러블도 생겨서요. 잠을 이틀 정도 잔 다음에 스킨케어도 가고 운동도 가고 그 동안 못 봤던 영화도 보고 좋아하는 예능프로도 몰아서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요"라고 스케줄 강행으로 그간 피곤했던 속내를 밝혔다.

또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 김우빈 많이 기억해 주시고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며 훈훈한 인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 했다.

김우빈 학교 2013 마지막회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학교 2013 마지막회 소감 아쉽다" "김우빈 학교 2013 마지막회 소감 난 저 따뜻한 미소가 너무 좋아" "김우빈 학교 2013 마지막회 소감 훈훈하네 크게 될 배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 2013 마지막회는 이날 저녁 10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며 29일 같은 시각에는 스페셜 방송이 방영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