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 시청률이 공개됐다.
18일 첫 방송된 '일말의 순정'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막을 내린 '패밀리' 기록 8.5% 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일말의 순정'은 '패밀리' 후속으로 동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 같은 40대와 어른 보다 철든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120부작 시트콤이다.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전미선), 시크릿 송지은(도지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김태훈), 엠블랙 지오(이재룡), 인피니트 성규(이훈) 등이 출연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9.6%, 'MBC 뉴스데스크'는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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