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김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관리를 하고 운동도 한다. 사실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조금씩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해가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민희는 “집에서 먹을 땐 신경 써서 건강식을 먹고 외식할 때도 짜지 않게 먹는다. 저염식 식단이 미용 효과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저염식 식단이란 소금을 거의 넣지 않은 요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저염식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바 있다.
한편 김민희는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최근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연애의 온도’는 박스오피스 3위로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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