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실장은 이날 “무조건 잘못된 일이다”며 “너무나 송구하고 죄송스럽다.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올린다”고 밝혔다.
허 실장은 이어 “피해자 본인과 부모님, 친지, 해외동포 여러분에게도 사죄 올린다”며 “상식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매우 부끄러운 일이며 처신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지 못한 일에 대해서 거듭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윤창중 전 대변인과 관련해서는 “즉각 경질했지만 추후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감싸지도 지체하지도 않겠다”고 추구 문책 가능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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