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 이장우가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촬영장에서 여성 스탭에게 커피를 타주고 있는 이장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극중 집 밖에 텐트를 치고 사계절 내내 글램핑을 즐기는 4차원 매력의 최다비드 역으로 출연 중인 이장우는 캠핑용 도구에 물을 끓여 스탭들에게 직접 커피서빙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캠핑 마니아인 이장우는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탭들을 위해 캠핑용 취사도구를 이용해 종종 커피와 간식을 대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한 촬영 관계자는 "이장우의 커피서빙 덕분에 현장에서 이장우의 인기는 최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주얼에 매너까지 다 갖춘 남자", "이장우가 만들어줘서 더 맛있을 듯", "감동 그 자체", "친절한 장우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KBS2TV 드라마 '예쁜남자'를 통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순정남으로 떠오르며 여성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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