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The큰성공 재물보험’ 출시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는 10일 주택과 일반·공장물건의 위험에서부터 사업주와 가족은 물론 종업원의 상해 및 운전자 비용까지 보장하는 ‘(무)The큰성공 재물보험1402’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택·일반·공장물건에 대해 화재손해와 화재배상책임을 기본계약으로 ▲재물(사업장, 사업주 주택) ▲배상(영업활동, 사업주개인) ▲상해 및 비용(사업주, 종업원, 가족) 등 크게 4가지의 선택계약으로 이뤄졌다.

특히 차량정비업자가 입힌 피해를 보상하는 ‘차량정비업자시설소유관리자배상책임’과 형법상 과실치상 또는 과실치사에 따른 벌금형 확정시 보상하는 ‘과실치사상벌금’도 보상해준다.

여기에 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6대 가전제품 고장시 보상하는 ‘6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등 신규담보를 포함해 총 53가지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메리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주택과 사업주, 종업원과 가족들에 대한 담보까지 확대해 재산손해, 배상책임, 휴업손해, 각종비용손해, 신체손해, 상해, 운전자비용까지 모든 위험을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은 물론 친구와 친지, 사회적약자등 모든 고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희채 기자 sfm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