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과 힙합가수 크루셜스타의 커플포스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복에도 훈훈한 이 커플은?”라는 제목으로 걸스데이 소진과 크루셜스타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과 크루셜스타는 카메라를 보고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크루셜스타의 어깨에 손배게를 하고 얼굴을 기댄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소진과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시크한 표정을 보이고 있는 크루셜스타의 모습은 훈녀-훈남 커플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은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녹음 차 만난 자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은 이번 곡으로 첫 호흠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나는 틈틈이 음악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는 등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복 패션인데 어쩜 이리 훈훈할까?” “훈녀-훈남 커플이네” “이번 듀엣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 소진과 크루셜스타가 함께한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박혜경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소유X정기고의 ‘썸’을 잇는 또 하나의 힙합가수와 걸그룹 멤버 듀엣의 케미 탄생을 예고하며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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