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별로는 한국토지신탁이 50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코람코자산신탁 201억원, 대한토지신탁 156억원, 한국자산 111억원 등 11곳 모두 흑자를 냈다.
영업수익은 449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4% 늘었지만, 영업비용도 2841억원으로 17.1% 증가했다.
지난해 말 총자산은 1조5807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2.3% 늘었고 총부채는 4218억원으로 16.9% 줄었다. 자기자본은 1조1589억원으로 11.7% 증가했다.
지난해 말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768.4%로 1년 전보다 163.6%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수탁액은 118조8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7% 줄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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