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올해도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 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화건설은 지난달 25일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해 협력사와 상호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협약식은 올 한해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화건설은 협력사 대표들과 지난해 동반성장 실적과 올해 계획을 공유하며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에도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등 협력사와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다.
뿐만 아니라 ‘동반성장펀드’, ‘네트워크론’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협력사들을 지원하는 중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협력사들을 위한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2009년과 2011년 ‘건설협력증진 대상’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동반성장 기반의 기업문화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국토해양부장관 표창과 함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