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장·달성군수 ‘무투표 당선’ 확정

[6·4지방선거]대구 남구청장·달성군수 ‘무투표 당선’ 확정

등록 2014.05.16 20:39

서승범

  기자

대구 남구청장과 달성군수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기초단체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남구청장과 달성군수 선거구에 1명씩만 등록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수 후보로는 새누리당 김문오(65) 현 군수가 단독 신청해 재선 성공을 예약했다.

남구청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임병헌(60) 현 구청장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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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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