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좋은입지 입소문 계약률 ‘쑥’
금호산업 건설부문(이하 금호건설)은 경기도 평택에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을 분양 중이다.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은 평택에서 단일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금호건설은 이에 걸맞게 평택 최대 규모의 리조트형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최초로 단지 내 사우나 시설과 함께 최고급 게스트룸이 조성되며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탁구장·코인세탁실·독서실·어린이 도서관·어린이집·키즈카페 등이 마련된다.
전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이 뛰어나고 4베이, 알파룸 등을 적용한 신평면 설계가 특징이다.주변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어 조망감이 뛰어나다.
입지 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 38호선이 인접해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내년 개통돼 서울 근접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최근 분양시장 훈풍에 힘입어 계약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지난 3~4월에만 총 400여가구가 계약됐다.
이 단지는 30개 동 전용 67~113㎡ 총 2215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선호도가 높은 67~84㎡의 중소형 가구가 2143가구로 전체의 97%를 차지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