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간분양]위례신도시·부산 등 인기 지역 물량 눈길

8월 첫째 주 분양시장

금주에는 위례신도시·부산 등 인기 지역에서 물량이 공급돼 이목을 끈다.

부동산써브는 8월 첫째 주에는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4곳, 견본주택 개관 4곳 등이 예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5일 충북 제천시 화산동 75번지에 공급하는 ‘제천서희스타힐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 동 전용 65~84㎡ 총 399가구로 구성됐다.

LH는 6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 산9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신평LH천년나무’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 74~84㎡ 지상 1층~지상 22층 13개 동 총 900가구로 구성됐다.

7일 광명주택이 광주 서구 치평동 1249번지에 공급하는 ‘상무광명메이루즈’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4개 동 전용 68~84㎡ 총 496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 139가구로 구성됐다.

8일 호반건설이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의 본보기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 동 전용 98㎡ 총 1137가구로 구성됐다.

동일 월드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850번지에 공급하는 ‘월드메르디앙 원더풀시티’ 본보기집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 59~84㎡ 총 828가구로 구성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