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 없이 사랑스러운 미모와 화사한 옐로 컬러 코트를 입고 등장한 이유리는 잠실 롯데백화점 1층에 위치한 라비상 팝업 스토어 매장에서 직접 여러 가지 제품을 착용해본 뒤 포토 타임에 응했으며, 약 1시간 가량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인회 진행 중에는 통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파가 몰려 이유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종일관 친절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한 이유리는, 팬들 하나하나와 셀카를 촬영하는 등 드라마 속 악녀와 상반되는 천사 같은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인회가 끝난 뒤 롯데백화점 고객들이 참여한 ‘모녀사랑 위시트리 이벤트’ 의 1등 당첨자를 직접 선정했으며, 라비상은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라비상의 고급 핸드백을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라비상은 신규 라인 런칭과 동시에 12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잠실 롯데백화점 1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4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제일의 특피 브랜드 라비상의 잠실 롯데 팝업스토어에서는 바다의 실크라고 불리는 장어가죽(eel skin) 백과 더불어 다양한 천연가죽을 사용한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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