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인 타볼로24가 제철을 맞은 겨울 복어 특별요리를 1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타볼로 24는 아시아 스테이션의 일식 담당 셰프가 요리하는 복 사시미와 복 가라아게, 복 지리와 복 껍질무침 등 다양한 복어 특별 요리를 저녁 메뉴로 선보인다. 금액은 기존 저녁 식사와 동일한 10만원이다.
호텔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는 “추워진 날씨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특별식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요리를 준비했다”며 “뷔페 레스토랑에 특별 요리가 준비되는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 복어 요리를 다른 음식들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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