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입원 김구라 오늘(20일) 퇴원

김구라. 사진=MBC 제공

공황장애 증상으로 입원했던 방송인 김구라가 퇴원했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입원기간 약물치료로 지쳐있던 심신이 상당히 치유가 됐다며 20일 병원측의 권유로 퇴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18일 불면증과 이명증상으로 인한 공황장애 증상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는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입원으로 MBC TV ‘세바퀴’와 JTBC ‘썰전’의 녹화에 불참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