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만기별로는 ▲단기물(1~3년) 44.2% ▲중기물(5~7년) 43.1% ▲장기물(10년이상) 12.7% 등의 순이었다.
또 주요 투자처는 연기금이 29.7%로 가장 많았고 ▲은행(26.3%) ▲증권(19.5%) ▲보험(19.4%) ▲투자신탁(5.1%) 등이 뒤를 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MBS 투자정보 공시체계 개편, 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 대상 포함, 채권시장의 수급 원활 등으로 발행금리를 낮춰 낮은 금리로 서민의 내집마련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향후 자금조달 금리 인하를 위해 제도 개선 및 투자자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songhddn@
뉴스웨이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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