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2℃

  • 백령 7℃

  • 춘천 1℃

  • 강릉 5℃

  • 청주 4℃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2℃

  • 전주 5℃

  • 광주 5℃

  • 목포 7℃

  • 여수 9℃

  • 대구 5℃

  • 울산 8℃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박해진, 中 촬영장서 을미년 첫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해진, 中 촬영장서 을미년 첫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록 2015.01.01 09:00

이이슬

  기자

공유

박해진 /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박해진 /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배우 박해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을 맞아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이 자필 메시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메시지와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사진 속 박해진은 깔끔한 블랙 수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박해진은 역할에 걸맞는 의상을 직접 선택하기 위해 의상 전체를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구입하는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 극 중 박해진은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았으며, SBS 진혁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닫.

새해 인사로 을미년의 시작을 알린 박해진이 촬영 중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오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