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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 특징, 땅 속의 ‘다이아’···다이어트에도 효과

‘송로버섯’ 특징, 땅 속의 ‘다이아’···다이어트에도 효과

등록 2015.01.18 14:35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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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 사진=네이버 음식백과 캡처송로버섯. 사진=네이버 음식백과 캡처

송로버섯 특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로버섯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만큼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접하기 힘든 재료다.

송로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 예방에 특히 탁월하다. 또 손발이 저리고 힘 없는 사람, 소화기 장애가 있을 때 먹으면 좋다고 알려졌다.

크기는 호두알만한 것부터 자그마한 사과 정도까지 다양하며, 인공재배가 안 돼 희소성이 높다.

송로버섯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푸아그라(거위나 오리의 간 이용한 음식)가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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