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라디오 출연 소감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바다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박경림의 '두시의데이트' 즐거웠어요. 여러분도 좋으셨죠. 마이클리 오빠도 넘 멋지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두시의 데이트' 스튜디오에서 박경림, 마이클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품이 넉넉한 남색 코트를 입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늘어뜨린 바다는 SES 전성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 마이클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마이클리, 라디오 생방 중 키스라니" "바다 마이클리 사진만 봐도 즐거워 보여요" "바다 마이클리 꼭 뮤지컬 보러 가야겠다" "바다 마이클리 언제 봐도 유쾌한 매력"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 마이클리는 애슐리 윌크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날 바다는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와 함께 출연, 깜짝 키스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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