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이성민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MBC ‘화정’ 촬영이 끝나는 대로 ‘로봇, 소리’ 출연에 들어간다”면서 “오는 5월 쯤 ‘로봇, 소리’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는 대한민국에 불시착한 인공위성 로봇과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의 얘기를 그리며, 이성민은 극중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 ‘해관’을 연기한다.
이성민 외에 주조연 캐스팅을 진행 중인 ‘로봇, 소리’는 올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투자와 배급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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