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이병헌 감독, 배우 김우빈 준호 강하늘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김우빈이 무대인사를 하고있다.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영화이다.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우빈 준호 강하늘 정소민 이유비가 출연하는 코미디영화 ‘스물’은 오는 3월 개봉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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