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온주완이 성당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오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 출연 중인 온주완의 현장 비하인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온주완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지한 표정을 드러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단 있는 검사 이호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촬영된 장소가 성당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극중 시한부 인생을 보내고 있는 동료마저 죄 의식 없이 공격했던 그가 회개와 믿음의 상징인 성당에서 고뇌에 빠진 모습을 하고 있더 그 까닭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온주완이 출연 중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7일 마지막회가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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