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12일 동작구 상도동 산 65-52번지 일원 일대에 시공하는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 지상 11~18층 전용 59~84㎡ 총 122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의 가장 큰 강점은 3.3㎡당 13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는 점이다. 주변단지 시세가 3.3㎡당 1600만~2000만원대에 형성돼 있어 가격경쟁력이 매우 높다는 평이다.
또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입지와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현충로, 동작대로, 양녕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춰 강북 도심이나 여의도, 그리고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작문화원과 보라매공원, 노량진수산시장과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의 문화, 쇼핑시설 및 상도근린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상도초교, 신상도초교, 장승중교, 국사봉중교 등이 인접해 있고 숭실대, 중앙대와 노량진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본보기집은 용산구 한강로 신용산역 부근에 마련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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