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파이널 진출자 육지담이 단체샷을 공개했다.
27일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프다. 우리 언니들 전부 다 파이팅.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열심히 할게요. 응원해주세요 모든 멤버들 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 촬영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제이스, 지민, 제시, 졸리브이, 타이미, 릴샴, 육지담, 치타, 키썸이 각자 개성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언프리티랩스타' 무대에서와는 다른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의 세미 파이널 대결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우승자는 치타로 결정됐다.
앞서 제시가 졸리브이를 누르고 파이널에 진출했고, 육지담 역시 키썸을 제치고 올라섰다.
이로써 제시, 치타, 육지담이 결승인 파이널 무대에 진출자로 선정됐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단체사진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정말 멋지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제시, 치타 모두 고생했어요"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언니들이랑 정이 많이 들었나봐"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도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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