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박미선이 경주에서 고스톱을 배웠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3월 29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 경주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방송인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자, 임지호와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미선 이영자는 경주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영자는 "나는 수학여행갔는데 식사가 너무 양이 적었던 것이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은 "경주에서 처음으로 고스톱을 배웠다. 밤새 치다가 다음 날 석굴암을 못 봤다"며 "그땐 석굴암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다 막아놨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하셨어요' 박미선 이영자 여행에 일부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박미선 이영자 둘 다 정말 좋아" "'식사하셨어요' 박미선 이영자 여행 재밌었겠네요" "'식사하셨어요' 박미선 이영자 경주서 고스톱 너무 웃기다" "'식사하셨어요' 박미선 이영자 둘이 프로그램해도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식사하셨어요'에는 박미선이 출연해 남자친구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사연의 주인공과 만남을 가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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