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 공고한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임대, 재개발임대주택 1923가구는 잔여공가 주택으로서 신청자격은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임대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3인기준 331만4220원)이하인 자로서 청약저축 24회 이상 가입자는 1순위로서 2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다.
1순위 접수결과 공급가구 수에 200%초과하지 못한 6개단지에 대해 25일 2·3순위(청약저축24회 미만)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다.
재개발임대주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3인기준331만4220원)이하인 자로서 소득 50% (3인기준 236만7300원)이하인 자를 1순위로서 2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다. 1순위에서 미달된 16개단지에 대해 소득 70%이하인 자를 2순위로 해 25일 청약신청을 받았다.
이번 공급은 기존 임대주택에 퇴거 등으로 발생한 잔여공가로서 공급면적은 전용 24㎡(도봉서원)~전용 84㎡(당산SH-Ville)다. 임대보증금은 516만원~4676만원, 월임대료는 8만2000원~59만8500원 수준이다.
신청접수결과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3)전용 59.97㎡은 1가구모집에 454명이 신청해 454대1의 경쟁률 기록했다.
공공임대 및 주거환경임대주택은 319가구 공급에 4202명이 신청 하여 평균경쟁률은 13.2: 1이며, 당산SH-Ville 전용 59㎡는 1가구 공급에 129명 신청해 12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재개발임대주택은 1604가구 공급에 9272명이 신청, 평균경쟁률은 5.8대 1을 보였으며,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3) 전용 59.97㎡는 1가구 공급에 454명이 신청해 454:1로서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이번 신청에 대한 당첨자발표는 오는 6월 15일이며,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함과 동시에 개별안내하며 당첨자는 7월 6~8일 계약체결한다. 입주는 계약종료일인 7월 8일부터 할 수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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