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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동준, 묘령의 여인과 얼굴 맞대고···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제국의아이들’ 동준, 묘령의 여인과 얼굴 맞대고···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등록 2015.04.10 11:16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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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동준, 유리나. 사진=유리나 인스타그램‘제국의아이들’ 동준, 유리나. 사진=유리나 인스타그램


ZE:A(제국의아이들) 동준과 묘령의 여인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배우 유리나의 인스타그램에는 “한국 톱아이돌 준우와 인턴 기자 라안! 울고 또 웃는 어바웃러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2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중 웹드라마 ‘어바웃러브(제작 픽세프코리아, 감독 이경석)’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여인은 ‘어바웃러브’의 ‘시크릿러브’ 편의 여주인공 라안 역을 맡았던 유리나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배우와 CF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국내에서도 활동 중인 유리나는 ‘어바웃러브’에서 중국인 인턴 기자로 등장, 아이돌가수 동준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가슴 시린 사랑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동준과 유리나는 애정 어린 눈길로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는가 하면 머리를 맞댄 채 볼을 꼬집는 등 장난기 어린 다정한 스킨십으로 마치 실제 연인과 같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동준과 유리나는 비하인드 컷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화보급 퀄리티의 사진과 특급 케미스트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준과 유리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국의아이들’ 동준도 스캔들 난 줄 알고 깜짝 놀랄 뻔”, “‘제국의아이들’ 동준은 따도남, 유리나 따도녀 느낌”, “‘제국의아이들’ 동준이랑 유리나, 진짜 사귀는 사이라고 해도 믿겠다 달달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중 로맨틱코미디 4부작 미니웹드라마 ‘어바웃 러브’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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