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유로6 G410 카고 1대, 스카니아 유로 R490 덤프트럭 2대 전달
“유로6 엔진의 도입은 시장의 흐름을 새롭게 바꿀 것입니다. 유럽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스카니아 유로6 기술을 자신합니다. 한국에서 유로6를 첫 출하한 고객들의 스카니아에 대한 믿음과 확신에 감사 드립니다”
지난 10일 수입 상용차 최초의 유로6 차량 고객 전달식에 참석한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스카니아 최신 모델 중 ‘스카니아 유로6 G410 카고’ 1대와 ‘스카니아 유로 R490 덤프트럭’ 2대가 각각의 고객에게 전달됐다.
스카니아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유로6 엔진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번 전달식과는 별도로 오는 4월 17일 유로6 국내 공식 출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카고, 트랙터, 덤프 등 총 26종의 스카니아 유로6 차량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할 계획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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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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