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광희로 최종 결정

무한도전 광희. 사진=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식스맨에 광희가 최종 선택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에 합류하기 위한 최종 후보들의 치열한 기획 전쟁이 이어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또 마지막에는 각 멤버들의 투표로 식스맨이 최종 결정됐다.

각 멤버들은 보완을 위해 카메라맨들도 투표상황을 찍지 못하게 하는 상황에서 투표를 했고 최종 3표를 받은 광희가 무한도전 멤버에 뽑혔다.

광희는 무한도전 기획에서 ‘패쓰’를 제시, 정형돈과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패션 테러리스트(?)들로 참여한 게스트들에게 웃음을 뽑아냈다.

광희 식스맨 결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광희’, 앞으로 많은 웃음 주기를”, “‘무한도전-광희’, 이제 다시 대세로 오르나”, “‘무한도전-광희’, 나머지 후보들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