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엘(본명 이진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제이엘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1일 1곡 프로젝트를 전격 공개하며 팬들과 만났다.
공개된 다수의 1일 1곡 영상에서 제이엘은 자신이 직접 연주한 키보드 반주에 맞춰 애즈원의 ‘사랑+’, 로꼬, 유주의 ‘우연히 봄’ 등을 완벽하게 라이브로 선보이며, 제이엘 특유의 톡톡 튀는 청량감 있는 목소리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제이엘의 1일 1곡을 접한 팬들은 “제이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탁월한 선곡이다”, “제이엘 목소리 넘 좋다”, “제이엘 컴백은 언제 하나” 등 뜨거운 반응을 연달아보였다.
제이엘은 최근 김영광, 산다라박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웹드라마 ‘닥터 이안’에 데뷔곡인 ‘눈물비’가 O.S.T로 선정되며 재주목을 받은 데 이어,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O.S.T에 연달아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발표된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4번째 O.S.T 곡인 ‘Fall In Love’는 SBS ‘K-POP 스타 시즌2’의 제이엘과 MBC 오디션 ‘위대한탄생’의 백청강 두 청춘 오디션스타의 만남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제이엘과 백청강이 호흡을 맞춘 ‘Fall In Love’는 톰이랑 제리가 작사, 작곡에 나선 미디움 템포 넘버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을 만큼 사랑에 빠진 설레는 마음을 고백하는 곡으로 달콤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러브송이다.
한편, 제이엘은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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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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