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옮기는 비밀이 밝혀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냉장고 전원을 끈 채로 이송하는 것이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MC 정형돈은 “집에서 출발하기 전 냉장고 속 사진을 찍어둔다”며 “모든 재료는 아이스박스에 담아두고, 스튜디오에 도착해 사진을 있는 그대로 정리한다”고 설명하며 명쾌한 해답을 내렸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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