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분당에서 모임. 꽃 젤라또와 꽃보다 아름다운 세 여인과 한 마리 늑대 한상진. 맨날 이렇게 만나서 노올자~ 여고생 때 알았는데 둘 다 이렇게 성인이 돼버려서 이제 기어오른다. 너무 빠른 세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 한상진, 박하선, 이다희는 더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 모양의 젤라또를 들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박은혜는 자신보다 어린 박하선, 이다희와 동갑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한상진은 청일점으로 익살스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돈독한 우정 덕분일까. 한상진은 사진 속 유일한 남성이지만, 자연스레 녹아든 모습. 또한 박은혜의 글에서 알 수 있듯 박하선, 이다희와는 그들의 고등학생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다는 후문이다.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 온 이들이기에 네 사람의 조합은 더 훈훈하고 따스해 보인다.
한편 박은혜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위험한 상견례 2’(감독 김진영)에서 박영미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짧은 휴식을 즐기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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