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누드톤 드레스+압도적 볼륨감’에 시선 강탈!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배우 김사랑이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 화제다.

2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김사랑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김사랑은 반짝이는 스팽글 소재의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최민식은 영화 ‘명량’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부문은 나영석 PD가 대상을 차지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