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세나(김민경 분)는 만취해 인사불성이 된 건우(윤종화 분)를 부축한 채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옆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송아(윤세아 분)-강모(이재황 분)와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 말미에는 건우와 세나가 호텔방에서 찍힌 사진을 보고 화가 난 정옥(양금석)이 송아와 건우의 결혼을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말해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매주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