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무서운 천호진, 이준혁 공격···시청률 ↑ 동시간대 1위

사진=KBS2 '파랑새의 집'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헌)은 전국기준 시청률 2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1.3%보다 2.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치부를 알게된 김지완(이준혁 분)을 함정에 빠뜨리는 장태수(천호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장현도(이상엽 분)와 한은수(채수빈 분)이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18.7%, KBS1 ‘징비록’은 12.3%,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